역사상 화재 청소 전문 업체에서 가장 혁신적인 일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화재 청소 담당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8월 18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3년 12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http://www.bbc.co.uk/search?q=화재 청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9월 10일, 2025년 1월 3일, 2027년 10월 7일, 2026년 8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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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